식사준비 앱 추천 식단추천, 레시피제공, 냉장고 관리

매일매일 식사 준비를 할 때 오늘은 무슨 반찬을 준비할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인터넷으로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찾아보기도 하고 먹고 싶은 것을 떠올리기도 하는데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추천해 주는 앱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서 이용 중인 (밥타임)이라는 앱입니다. 

식재료를 사 오면 사 온날 다 먹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은 재료들이 냉장고 속에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쌓여있는 재료를 파악해서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추천해 주고,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 재료를 사야 할 때 필요한 것만 구매할 수 있도록 메모해 줍니다. 또한 일주일 동안의 식단을 짜는 데 도움을 주는 레시피를 추천해 주는 앱입니다. 

앱을 설치해서 접속 해 보면 제일 먼저 냉장고 관리라는 메뉴에서 현재 냉장고 속에 있는 식재료 들을 체크해 줘야 합니다. 

 재료별로 유통기한과 보관방법 냉동 보관인지 냉장보관인지 또는 상온 보관인지 등을 설정하고 냉장고 속에서 보관된 지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났는지를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체크를 해 놓게 되면 식사 준비할 때마다 어떤 재료가 남아있는지 어떤 재료를 더 사와야 하는지 무엇을 빨리 먹어야 하는지 등을 파악해서 재료를 사용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냉장고 관리 메뉴에서 냉장고 속의 재료들을 선택해 준 후 오늘의 추천 메뉴로 와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냉장고 속에 있는 남아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요즘 인기 있는 요리나 메인 반찬, 찌개, 국 ,밑반찬, 샐러드까지 다양한 메뉴를 추천해 줍니다. 또한 식단 짜기 메뉴도 있습니다, 매일 오늘은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도록 식단 짜기 메뉴에서 일주일 치 식단을 미리 정해놓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 계산까지 해주기 때문에 좀 더 건강하게 식단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음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와 조리과정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조리과정별로 사진과 설명이 함께 첨부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필요한 재료 중에 냉장고에 없는 재료가 있다면 장보기 메모에 체크할 수 있습니다. 장을 보러 갈 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안 해도 되고 따로 적을 필요도 없이 앱 하나로 해결이 됩니다. 

마음에 드는 조리법이 있다면 북마크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완성 한 후에 완성된 요리를 사진 찍어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매일 식사를 챙겨 먹는 것도 많은 정성과 시간이 드는 일입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냉장고 속에서 사용되지 못하고 저장만 되어있는 식재료들을 아깝지 않도록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장 보기와 식단 관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앱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