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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해야할 일 관리 스케줄 일정 관리 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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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매일같이 잊지 않고 해야 하는 일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약을 매일 챙겨 먹어야 하는 경우처럼 습관같이 매일 해야 하는 일들 일 수도 있고, 업무를 하면서 그날 꼭 처리를 해야 하는 일이 있다거나 집에 필요한 물건을 사 가야 한다는 등의 잊지 않고 꼭 해야 하는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해야 하는 일을 잊지 않고 챙길 수 있게 도와주는 스케줄 관리 앱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한 앱으로 이름은 (잊지 마 할 일)입니다.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수첩에 메모를 해놓는다거나 휴대폰에 알람 설정을 해놓고 생활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잊지 않게 노력을 해도 깜빡 알람을 못 듣거나 메모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앱은 매일 같이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첫 화면에 해야 할 일을 보여줘서 잊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설치했을 때 앱 디자인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고 사용방법도 간단해서 편하게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한데요 메인화면을 보면 왼쪽 하단에 플러스(+) 버튼이 보입니다. 이 부분을 터치해 주고 할 일을 적으면 됩니다. 할 일이 여러 개면 여러 개다 적어 주면 됩니다. 순서대로 입력이 되는데요 만약 먼저 해야 하는 일이나 급한 일을 위쪽으로 보내고 싶다면 해당 메모를 길게 누른 후 위쪽으로 올려주면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완료한 일정은 삭제를 해야 하는데요 삭제 버튼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메모를 누른 채로 오른쪽으로 밀어주면 삭제가 됩니다.  만약 메모에 추가해야 하는 내용이 있어서 수정을 해 줘야 한다면 메모를 한번 터치해 주면 내용 수정도 가능합니다.  오른쪽 하단에 보면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버튼이 보입니다. 설정 메뉴에서는 글자 크기와 칸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배경 색상 변경이 가능하며 글자 정렬을 가운데 정렬로 할지 왼쪽 오른쪽 정렬로 할지도 설정이 됩니다.


지금까지 해야 하는 일을 알려주는 스케줄 관리 앱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는데요 사용해보니 확실히 알람으로도 챙기지 못했던 일들을 스마트폰을 열 때마다 보여줘서 잊지 않고 챙길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알람은 알람이 울릴 때만 확인할 수있지만 이 방법은 하루에도 몇 번씩 해야 하는 일을 계속 보게 되어서 저절로 잊지 않게 기억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핸드폰 잠금 화면을 이용 중이어서 핸드폰을 열 때 두번의 화면을 지나야 하는 점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해야 할 일들을 잊지 않고 지킬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이렇게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앱들을 이용하면 삶의 질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 앱들을 사용해보고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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