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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볼만한 드라마 추천 여름에 다시보기 좋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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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너무 더울 때는 집을 시원하게 해 놓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보고 싶던 드라마를 보는 것만큼 힐링되는 휴식이 없는데요 

오늘은 티빙을 통해 다시볼수 있는 드라마 중 여름에 보면 좋은 드라마를 추천해 보겠습니다. 

여름 드라마 하면 내이름은 김삼순과 커피프린스 1호점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김삼순과 커피프린스 만큼 여름에 잘 어울리고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에 다시보기 좋은 드라마 추천 

1. 오 나의 귀신님 다시 보기 

조정석 박보영 주연의 오나의 귀신님은 여름밤이 생각나는 드라마 입니다. 

소심한 여주인공 몸속에 활발하고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돼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요 

장르가 로맨스지만 귀신, 빙의 , 사건 등의 스토리는 약간의 스릴을 주기도 하는 시원하면서 따뜻한 드라마입니다. 

출처-공식홈페이지 

 

2. 또 오해영 다시보기

에릭 서현진 주연의 또 오해영 은 내이림은 김삼순과 커피프린스 1호점 못지않게 여름 하면 많이 생각나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한 남자의 얽히고설킨 내용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오 나의 귀신님이 여름밤 같다면 또 오해영은 한낮의 쨍한 여름 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3. 18 어게인 다시 보기

다음으로 추천하는 드라마는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주연의 18 어게인입니다. 2020년 11월 종영한 드라마로 위에 소개한 드라마들에 비해 비교적 최신 드라마인데요 서로에게 지치고 오해가 쌓여 이혼 직전에 이르렀으나 남편이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 예고를 보면서 단순히 아저씨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일어나는 코메디물인가 싶었지만 보면 볼수록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도 느낄 수 있고 서로 얽힌 오해를 풀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마음 따뜻해지는 파릇파릇한 여름 같은 드라마입니다. 

 

 

지금까지 여름에 다시 보기 좋은 드라마 추천을 해 보았는데요 보고 싶었던 드라마들을 티빙을 통해 편하게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덥고 기운 없는 여름이지만 맛있는 간식과 함께 재미있는 드라마 보면서 보내는 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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